'홍대 달고나'에 해당되는 글 2건
- 2010/01/30 휴식은 플랫에서- (10)
- 2010/01/26 완전 추천합니다! 홍대 달고나 (20)
a. J i N J i N2010/01/30 03:11
여름휴가 이후, 처음으로 나모키와 나란히 휴가를 냈다.
실컷 자고 일어난 후 느즈막히 외출해서는
간단한 볼일을 보고 향한 곳은
역시나 플랫 :D
카페플랫은 우리에게 더이상 단순한 카페가 아니게 되었다.
맛있는 커피와 음식 외에도 좋은 사람과의 즐거운 시간, 따뜻한 대화가 있는 곳-
그래서 향하는 발걸음이 즐거워지는 곳이다.
그런 곳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.
달달한 게 먹고 싶어서 처음으로 시켜 본 화이트카페모카-
플랫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크림과 좋은 향의 시럽 덕분에 무척 즐거웠다.
우린 분명 크로크무슈만 주문했을 뿐인데, 이 풀코스 상차림은 뭔가요!! ㅈㅎ님!!!
크로크무슈 속도 무척 풍성하던데,
맛있는 밥에 문어비엔나에 스마일감자에 딸기까지 ㅜ_ㅜ
으아, 너무 많아! 하면서도 깨끗하게 쳐묵쳐묵 :P
식사 후엔, 맛 보여주시려고 일부러 카페에 들고나오신
멜리타 커피메이커로 드립커피를-
우앙, 이거 정말 쪼꼬색+상아색의 빈티지한 색감부터 깜찍한 크기까지
완전 반해버렸다.
사고 싶다! 사야 하나? 살까?
보자마자 이거야!"하셨다는 ㅅㅎ님 심정 백번 이해갑니다, 으크크
ㅈㅎ님의 특별 배려로 직접 에스프레소를 추출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나모키.
손 덜덜 떨면서도 ㅈㅎ님의 도움을 받아 내린 요 에스프레소는 특별하다, 후훕-
자고로 부엌엔 아무나 들이지 않는건데, 정말정말 감사합니다.
풀코스 식사와 에스프레소 추출기회 증정까지 선사하신,
혼자서 바쁘게 일하시던 ㅈㅎ님에게 저녁을 챙겨드리고 싶다던 나모키-
집념의 나모키! 결국 몹시도 특별한 방법으로 달고나의 파스타를 드링킹하였다.
역시 맛있어맛있어!!!!
다시 한번, 정말 감사합니다, 달고나 여러분 (>ㅅ<)
요기서 먼먼이의 친구분이신 오OO님도 만나고!!!
아니, 만난건 아니고 목격당했달까 ㅋㅋㅋㅋ
다시 생각해도 너무 부끄럽고도 재미있는 일이다.
이렇게 플랫에서의 편안한 휴식 후엔,
2주 전에 예매해둔 아바타 아이맥스를 보기 위해 일산으로 고고싱~
a. J i N J i N2010/01/26 18:43
지난 금요일, 일주일 내내 잔뜩 체한 상태였지만
그래도 금요일 밤엔 맛있는 걸 먹어줘야 한다면서 한껏 불타올라
퇴근하자마자 차를 가지고 다시 나와 홍대로 고고싱-
원랜 지난 번에 봐뒀던 [일본 카레왕의 집-파쿠모리 카레]에 가려고 했으나
금요일 저녁답게 주차장 길 근방엔 주차할 곳이 전혀 없었다.
우짜지-
차를 돌려 나오면서 전에 ㅈㅎ님과 ㅅㅎ님이 살짝 이야기해주셨던
이탈리안 식당 달고나에 가기로 했다.
강변북로에서 상수역 쪽으로 빠져나오는 그 길목에 바로 있기 때문에
카레집 가는 길에 봤더니 마침 앞에 슬쩍 주차할 곳도 있고 해서 결정.
역시 차를 갖고 나오면 어디를 가든 주차가 되느냐/마느냐가 가장 관건이다.
도착해보니 다행히도 딱 한 자리 남아있었다.
바로 문 앞이라 문이 열릴 때마다 찬바람이 휭~ 하긴 했지만
그래도 테이블 위에 미리 놓여있는 따뜻한 물 덕에 괜찮았다.

그래도 금요일 밤엔 맛있는 걸 먹어줘야 한다면서 한껏 불타올라
퇴근하자마자 차를 가지고 다시 나와 홍대로 고고싱-
원랜 지난 번에 봐뒀던 [일본 카레왕의 집-파쿠모리 카레]에 가려고 했으나
금요일 저녁답게 주차장 길 근방엔 주차할 곳이 전혀 없었다.
우짜지-
차를 돌려 나오면서 전에 ㅈㅎ님과 ㅅㅎ님이 살짝 이야기해주셨던
이탈리안 식당 달고나에 가기로 했다.
강변북로에서 상수역 쪽으로 빠져나오는 그 길목에 바로 있기 때문에
카레집 가는 길에 봤더니 마침 앞에 슬쩍 주차할 곳도 있고 해서 결정.
역시 차를 갖고 나오면 어디를 가든 주차가 되느냐/마느냐가 가장 관건이다.
도착해보니 다행히도 딱 한 자리 남아있었다.
바로 문 앞이라 문이 열릴 때마다 찬바람이 휭~ 하긴 했지만
그래도 테이블 위에 미리 놓여있는 따뜻한 물 덕에 괜찮았다.
iPhone
먼저 피클이랑 빵-
나는 너무 달고 너무 신 피클 싫은데
덜 달고 덜 시면서도 상큼하게 아삭아삭한 게 완전 딱 좋은 피클이었다.
게다가 동그란 저 빵은 겉은 파삭, 속은 쫄깃한데
완전 갓 구운 것처럼 따끈따끈따끈한 상태로 나와서 더 맛있었다.
피클이라이 빵 만으로도 이 정도 만족이라니!
이쯤되면 이미 파스타에 대한 기대도 완전 커지게 되는거다.
나는 너무 달고 너무 신 피클 싫은데
덜 달고 덜 시면서도 상큼하게 아삭아삭한 게 완전 딱 좋은 피클이었다.
게다가 동그란 저 빵은 겉은 파삭, 속은 쫄깃한데
완전 갓 구운 것처럼 따끈따끈따끈한 상태로 나와서 더 맛있었다.
피클이라이 빵 만으로도 이 정도 만족이라니!
이쯤되면 이미 파스타에 대한 기대도 완전 커지게 되는거다.
iPhone
나모키가 주문한 Salsicia alla Panna(살시챠 알라 빤나)
이태리 수제 소세지 살시챠 + 크림소스 + 구운 마늘.......
와, 이건 정말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투썸접!!! (+_+)=b
국물있는 크림소스가 아니라, 파스타에 찰싹 달라붙어있는 크림소스인데
입에 넣는 순간 풍부한 향미가 확 퍼진다.
살다살다 내가 초밥왕, 신의 물방울 st.의 이런 기분을 실제로 느껴보다니;;;
수제 소세지는 덩어리로 나오는게 아니라 잘게 다져서 나오는데
그러면서도 씹히는 맛이 아주 좋다.
구운 마늘 집어 먹는 맛도 빼먹을 수 없고-
이태리 수제 소세지 살시챠 + 크림소스 + 구운 마늘.......
와, 이건 정말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투썸접!!! (+_+)=b
국물있는 크림소스가 아니라, 파스타에 찰싹 달라붙어있는 크림소스인데
입에 넣는 순간 풍부한 향미가 확 퍼진다.
살다살다 내가 초밥왕, 신의 물방울 st.의 이런 기분을 실제로 느껴보다니;;;
수제 소세지는 덩어리로 나오는게 아니라 잘게 다져서 나오는데
그러면서도 씹히는 맛이 아주 좋다.
구운 마늘 집어 먹는 맛도 빼먹을 수 없고-
iPhone
내가 주문한 Vongole Originale(봉골레 오리지날레)
바지락 + 바질 + 프레쩨올로......
드라마 파스타에 알리오 올리오가 나온 그 순간부터
완전 오일파스타 먹고싶어서 미친듯이 걸근거렸기 때문에 나는 당연히 봉골레 주문!
완전 마시듯이 먹어치워버린 내 인생의 가장 맛있는 봉골레였다, 이것은-
바지락 + 바질 + 프레쩨올로......
드라마 파스타에 알리오 올리오가 나온 그 순간부터
완전 오일파스타 먹고싶어서 미친듯이 걸근거렸기 때문에 나는 당연히 봉골레 주문!
완전 마시듯이 먹어치워버린 내 인생의 가장 맛있는 봉골레였다, 이것은-
iPhone
후식은 초콜렛+아이스크림
파스타접시 보다 더 큰 접시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3~4스쿱
거기에 초콜렛 갈아서 뿌리고 호두와 푸룬을 옹기종기 얹어주었다.
나는 한스쿱 정도 나오는 그런 걸 생각했다가 이렇게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다.
완전 맛있는 식사.
간만에 정말 맛있는 파스타를 먹어서 진심으로 기뻤다.
나는 달고나에서 맛으로 놀라고, 가격으로 한 번 더 놀랐는데-
메뉴판이 가게 안쪽 벽에 칠판에 적혀져 있고 나는 안경도 안끼고가서
나모키가 읽어주는 메뉴를 듣고 주문하느라 가격도 못봤었다.
다만 요즘 파스타 가격대가 적어도 만 2~3천원 하니까
이 정도 퀄리티라면야 봉골레도 만 5천원은 충분히 넘겠다고 생각했을 뿐-
먹고 나서 다음날에야 나모키에게 근데 거기 달고나 얼마였어?" 아스크림까지 한 4만원 나왔지?" 했더니
2만 5천원" 하는거다. 엥? 뭐라 그렇게 비싸? 하나에?" 라고 묻자
다 합쳐서 2만 5천원"이라는 대답........... 나 순간 멍~
알고보니 봉골레가 무려 8천원이라는;;; 8천원도 완전 싼 밥값은 아니지만
일반적인 파스타 가격과 달고나의 음식맛을 생각해봤을 때는 완전 놀라운 가격인거다.
뭔가 멋진 장소. 공간 안에 내공이 가득한 기분.
빨리 또 가고 싶어서 수짱언니랑 약속 잡아두었다.
벌써부터 신나는 걸-
파스타접시 보다 더 큰 접시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3~4스쿱
거기에 초콜렛 갈아서 뿌리고 호두와 푸룬을 옹기종기 얹어주었다.
나는 한스쿱 정도 나오는 그런 걸 생각했다가 이렇게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다.
완전 맛있는 식사.
간만에 정말 맛있는 파스타를 먹어서 진심으로 기뻤다.
나는 달고나에서 맛으로 놀라고, 가격으로 한 번 더 놀랐는데-
메뉴판이 가게 안쪽 벽에 칠판에 적혀져 있고 나는 안경도 안끼고가서
나모키가 읽어주는 메뉴를 듣고 주문하느라 가격도 못봤었다.
다만 요즘 파스타 가격대가 적어도 만 2~3천원 하니까
이 정도 퀄리티라면야 봉골레도 만 5천원은 충분히 넘겠다고 생각했을 뿐-
먹고 나서 다음날에야 나모키에게 근데 거기 달고나 얼마였어?" 아스크림까지 한 4만원 나왔지?" 했더니
2만 5천원" 하는거다. 엥? 뭐라 그렇게 비싸? 하나에?" 라고 묻자
다 합쳐서 2만 5천원"이라는 대답........... 나 순간 멍~
알고보니 봉골레가 무려 8천원이라는;;; 8천원도 완전 싼 밥값은 아니지만
일반적인 파스타 가격과 달고나의 음식맛을 생각해봤을 때는 완전 놀라운 가격인거다.
뭔가 멋진 장소. 공간 안에 내공이 가득한 기분.
빨리 또 가고 싶어서 수짱언니랑 약속 잡아두었다.
벌써부터 신나는 걸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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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오OO님 답글달러 오실듯. ㅋㅋㅋ 아..나 정말 웃겨죽을뻔!
2010/01/30 09:18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어제는 추천메뉴가 모두 너무 좋아서, 퍼빽뜨!한 홍대방문이었다오. 생유생유-♥
저-완소 크로크무슈까지 먹을라했는데, 달고나에서 이미 배찟어짐 ㅜ_ㅜ
상수역으로 가니 생각보다 홍대가 안멀더라고- 종종 가주셔야겠으요!!
다음엔 크로크무슈 꼭이다아~
2010/02/01 20:58 [ ADDR : EDIT/ DEL ]우리 달고나가서 굴, 석화, 그거 맥주거품 샥, 그거 꼭 먹어보자규!
앗,ㅠㅠ
2010/01/30 10:03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저 밥에..비엔나.. 완전 군침 대박!요
비엔나도 바삭한 스마일감자도 다 맛있어요, 흑흑-
2010/02/01 20:58 [ ADDR : EDIT/ DEL ]엄마밥 먹는 기분이랄까-
안녕하세요- 저 오OO예요.☞☜
2010/01/30 14:41 [ ADDR : EDIT/ DEL : REPLY ]계산하다가 흘깃 보았는데, 어어어 바둥이 어머님 같은 느낌이었어요.
먼먼이에게 얘기했더니 바로 전화해버리고... 정말 부끄러웠습니다. 허허허
(근데 화면보다 실물이 더 예쁘세요. 뭔가 연예인 본 듯한 느낌;;)
덕분에 달고나에서 맛난 식사도 하고 즐거운 금요일 저녁이었어요.
주말 즐거이 보내시고, 고양이 사진 보러 종종 올게요!:D
안녕하세요, 오OO님 ☞☜
2010/02/01 21:00 [ ADDR : EDIT/ DEL ]일단 저는 너무너무 부끄럽군효, 으하하하하
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더 부끄러운것 같아요!
하지만 오OO님과 제가 먼먼이를 즐겁게 해준 것 같아서,
그 부분은 상당히 뿌듯한 것도 같아요.
굉장히 어려보이시고 마구마구 청순하셔서
바둥이어머님 포스 풍기는 저는 작아집니다... 아아...
담에 또 플랫에서 만나요! 제가 아이스아메리카노 쏠게요;; ㅋㅋ
ㅎㅎ 늘 보면서 느끼는거지만...플랫 주인님들은 마음씨가 참 고우실듯해요...
2010/01/31 21:38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음식에서 정이 느껴진달까......
저도 꼭 한번 가보고싶어져요.^^
너무 좋으셔요.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나모키가 푹 빠진 플랫님들이랄까 ㅎㅎ
2010/02/01 21:01 [ ADDR : EDIT/ DEL ]기회되면 꼭 들러보셔요.
ㅋㅋㅋㅋ
2010/02/01 12:58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오OO님을 플랫에서 만나다닛! 완전 신기하다.ㅋㅋㅋㅋㅋ
연예인 본 느낌이라셔~~~ ㅋㅋㅋㅋ 져아,징돌?
ㅋㅋ 진짜 신기하당~
먼먼이, 나 이사가니 홍대 가깝다하신다 ㅠㅠ
야 난 그냥 부끄러울뿐이다?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2010/02/01 21:01 [ ADDR : EDIT/ DEL ]윰미야 안되겠어. 니가 다시 이사와야겠어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