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들어 많이 회자되고 있는(응? 어디서? ☞☜) 상도동 3종코스, 살짝 맛보기 들어갑니다.
상도동 3종 코스는 원래 코믹커즐 - 불타는 숯총각 - 메종드상도로 이어집니다.
하지만 오늘은 배가 고파 손이 덜덜 떨리고 짜증이 부룩부룩 샘솟는 상황이라
순서를 바꾸어 숯총각 먼저 가기로 합니다.
삼겹살 2인분 + 껍데기 1인분 + 맥주 1병 + 공기밥 2개 + 냉면 1개를 싹 해치웠습니다.
역시 턱시도가면님께서 나모키를 알아보시고
오랜만에 왔다고, 오늘은 왜 안경 안 쓰고 왔냐고 말을 건네시드니만
나중에 계산할 때 손에 콜라를 한 병 들고 기다리십니다.
이거 들고가요"
으하합, 이런 멋진 선물을!!!
옆에 계시던 젋은 아저씨가 손시렵게 왜 차가운 걸 주냐고 막 그러셔서
아니에요, 아니에요! 가방에 넣을 수 있어요!!!" 하고는 덥썩 받아 나왔습니다.
괜히 신나서는 혹시 크리스마스이브랑 크리스마스에 연속으로 온 손님 기억하시냐고 물어보자
아, 그 여자손님들 사진 열심히 찍으시던!!! 이라고 하십니다. ㅅㅎ님, 지요님? 하하하하하-
불타는 숯총각에서 나와서는 지갑 속 무료쿠폰을 챙겨들고 바로 옆 코믹커즐로 향합니다.
2층 서점에서 만화책을 일정금액 이상 구입하면 1층 카페에서 쓸 수 있는
음료할인쿠폰이나 또는 무료음료권을 주는데,
무료음료권 2장을 쓰고도 아직 2장이 더 남았다는 것은 얼마나 충성고객인지를 알 수 있는;;;
원래 무료음료권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지만,
마침 손님이 없어서 앉아서 먹고 간다고 된다시는 말씀.
음료에 하나씩 챙겨주시는 과자도 두 개씩~
쟁여놓은 만화책이 제법 있어서, 오늘은 만화책 구입은 건너뛰고~
집에 일이 있어서 과자는 또 가방에 넣고
라떼 한 잔씩 들고 집으로 쫑쫑 걸어갑니다.
집에 와서 보니 뜨겁지 말라고 끼워진 슬리브는
무려 3월의 라이온 버젼입니다.
아이구, 귀여워라 ㅜ.ㅜ 만화서점, 만화카페다운 센스!
마지막 코스는 역시 메종드상도의 삼남매 만나기!
삼남매 중 장남은 극과 극의 얼굴을 가진 배바둥입니다.
사람들에게 어필하기를 좋아하나, 막상 관심을 가지고 안아주려고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앞발로 옹냐옹냐 쌔리는
바둥이는 그런 아이입니다.
둘째 구름이와 셋째 우키입니다.
둘다 여자아이지만 우키는 어쩐지 그냥 따지지 말고 우리 고냥이라고 부르자;;;가 되어버립니다.
못 말리는 장난꾸러기답게 구름이언니 사진 찍는데 뒤에서 알짱거리는 우키는
그래도 구름이언니한테 아직은 꼼짝 못하는 애기에요, 애기.
부리부리 구름이는 보기와는 달리 손님들에게 잘 안기거나 장난감에 잘 낚이거나 하진 않지만
알고보면 냥냥냥 할 말 다 하면서 하고 싶은건 하고야 마는 당당한 레이디랍니다.
간단하게 살펴 본 상도동 3종 코스,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예약해주세요-
2010년 1월 체험단 지금 모집 중!
댓글을 달아 주세요
가요대전보다가 제가 오그라들어(아이돌학예회같았어요;)연예대상으로 봤어요;;흐흐
2009/12/30 14:24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징징님은 옥캣팬이시군요 ㅋㅋ 전 2pm중엔 장우영이 귀엽더군요-.-
나이가 정말 다들 어리더라구요- 벌써 이런나이가 된건가 싶고 ..
그나저나 어우.. 제대로된 계란말이인걸요.
새벽1시에 느무 부지런하셔요 ㅜ_ㅜ
아흑 진짜 오글오글 최고였어요 ㅜ.ㅜ
2009/12/30 16:17 [ ADDR : EDIT/ DEL ]준비아노딘 엉성한 무대남방에다가 그 와중에 2PM은 왜케 여기저기 불려다니는지-
진정 팬으로써 화났어요!! (나이 서른에...더욱 굳건해지는 팬심☞☜)
2PM+2AM 한명한명 다아 좋은데, 바재범 특히 아끼고 옥캣은 특히 이뻐해요. 캬캬-
새벽1시 계란말이는 도시락반찬땜에 어쩔수가 없었어요, 흐흑 ㅜ_ㅜ
흠~ 비지니스지욤..
2009/12/30 16:47 [ ADDR : EDIT/ DEL : REPLY ]흐음, 어쩌다 서른된 마눌이 아이돌에 빠져버린건지...
2009/12/30 18:09 [ ADDR : EDIT/ DEL ]아무래도, 제이군이랑 난 다른 뭔가를 찾아 떠나야 할 것 같아-
가슴아픈 비즈니스의 희생양이랄까요. 지못미 얘들아 ☞☜
2009/12/31 12:07 [ ADDR : EDIT/ DEL ]나모키도 제이군님이랑 카라+소녀시대 이야기 나누세요~
뭐--
2009/12/30 23:47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전 근석이한테 빠져 버린 걸요;
냐하하하-_-;
근석이! 저는 그를 무우척 싫어했었는데(괜히 미안하네;;)
2009/12/31 09:46 [ ADDR : EDIT/ DEL ]미남이시네요"보고 역할에 딱 맞게 소화잘해서 조금 호감으로 돌아섰어요.
자기 지대로 계란말인데!!!!!
2009/12/31 00:16 [ ADDR : EDIT/ DEL : REPLY ]브라보.
브라보브라보~
2009/12/31 09:47 [ ADDR : EDIT/ DEL ]연님 내가 보쌈은 못해도 치즈넣고 왕계란말이는 할 수 있어요.
연님이 와서 골뱅이만 무쳐주면 되는데...홈맥주파티 고고싱~
이것이 정녕 동그란 팬으로 만든 달걀말이란말이예요?
2009/12/31 06:26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오나젼인정!!!
아, 도시락 반찬 넣을라고 쪼꼬맣게 말았더니만 모양새는 영 먹음직스럽지 못하네요; 흐흐-
2009/12/31 09:48 [ ADDR : EDIT/ DEL ]게다가 저날 나모키는 점심약속이 생겨 도시락은 다른 동료에게 넘겼다는 그런 이야기이야기이야기.....
우잉..팁 들어도 뭔말인지 모르겠다매.ㅋ
2009/12/31 10:22 [ ADDR : EDIT/ DEL : REPLY ]담에 메종드상도 방문할 때 직접 시범 보여쥬~
나는 멋진 계란말이와 오므라이스에 대한 나름 로망이 있어서
몇번 시도해보지만 잘 안된다능..ㅎㅎ
특히 오므라이스를 멋지게 해내고싶어!!!!
윰윰이 오므라이스는 꼭 멋지게 먹어야할 필요있니.
2009/12/31 12:08 [ ADDR : EDIT/ DEL ]맛있으면 만고땡이여 캬캬캬캬
덕님과 덕스럽고 따뜻한 2009년 마지막날 보내고,
새해 복 많이 받으셈요~
아웅~ 투팸 진차 애 마니 썼엄~ 숭숭..
2009/12/31 15:39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잘나가는 아이돌의 비애라 생각해야지 모~
내년엔 우리동호도 연말시상식에서 볼 수 있을까..
그나저나 계란말이 떼깔 참 곱다아..ㅎㅎ
흐흐, 순결한 금곡동 침대에서 뒹굴다 온 저;;;;
2010/01/03 02:27 [ ADDR : EDIT/ DEL ]생각보니 워찌나 민망하든지, 하아악 ㅜ_ㅜ
다음엔 미리 자두고 정신 바짝 차리고 갈게요오우후히히-
그래도 나모키 옆에서 자고 혼자 운전하고 오면서
엄-청 뿌듯했더라는 ㅋㅋㅋㅋ
어머나... 맛스럽게 정말 잘 만드시네요 *^^*
2009/12/31 16:20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어떻게 네모로 만드셨나요? 마냥 신기합니다;
저는 그냥.. 일반 계란말이(넙죽하게) 외에는 저렇게 모양내는게 불가능하다지요
정성이 가득 담겨져서 더 맛깔스럽겠네요!!
이런 계란말이라면 밥 두그릇도 뚝딱이겠어요 ㅎㅎㅎㅎ
아참!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구름,우키,바둥이와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2010년도도 행복하세요!
터져도 찢어져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말면 되더라구요 ㅎㅎ
2010/01/03 02:27 [ ADDR : EDIT/ DEL ]베스트캣님도, 가족들도, 아메숏 가족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멋지시다-_-b
2010/01/06 15:31 [ ADDR : EDIT/ DEL : REPLY ][비기너]를 지나서 겨우 [레벨 원]쯤 되는 코스인걸요;;;
2010/01/06 15:50 [ ADDR : EDIT/ DEL ]